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이하 협회) 신임 회장이 지난 4일 "현재의 알뜰폰 가입자 수를 2~3배 늘리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스마텔 고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회장은 이날부터 향후 2년간 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고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설가온에서 열린 기자 초청 자리에서 "알뜰폰을 더욱 알려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사람이 모두 알뜰폰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전파세 문제, 단통법 폐지 등에도 순조롭게 대응해 대한민국 알뜰폰(MVNO)을 성공 케이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알뜰폰 도매대가를 인하해 5G 데이터를 월 1만원대에 20GB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을 두고 이것이 알뜰폰 대중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이달 중 일부 사업자는 해당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자체 요금제를 만들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저렴한 요금제로 대국민 통신 인하를 위해 적극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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