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가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지역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연다.
iM뱅크는 오는 19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하는 '수출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에 참여해 은행의 수출 관련 금융지원 사업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대경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달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방향과 사업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의 정책 자금, 기술 개발, 창업·벤처, 수출 등 분야별 지원에 대한 설명회와 1대 1 전문 상담 등을 진행한다.
앞서 iM뱅크 외환사업부는 지난 5일에도 설명회를 통해 수출입 금융에 대한 설명과 보증료·수수료 지원, '포유(For-You) 수출입기업 특별대출' 상품 등 수출입 금융지원 전반을 안내했다. 강연자, 지점장 등이 참여하는 1대 1 상담도 진행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기관, 중소기업과 협업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자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올해도 밀착적인 기업 지원과 양질의 금융 상품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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