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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집회 참석 이철우 경북도지사, "애국가 1절" 힘차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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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애국가 1절을 부르고 있다. 매일신문 유튜브 TV매일신문 캡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애국가 1절을 부르고 있다. 매일신문 유튜브 TV매일신문 캡쳐.

8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단상에 올라 '애국가 1절'을 힘차게 불렀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40분쯤 윤재옥·이만희·강대식·이인선·이달희·김승수·조지연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등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 도지사는 "시원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도지사는 연설을 못하도록 돼 있다"면서 "'대구경북은 6·25전쟁 당시 이 나라를 지킨 곳이다. 하나님이 도와주면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외친 뒤 애국가 1절을 제창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6일부터 3·1절 기념 애국가 부르기 챌린지를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는 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한길씨와 유튜버 그라운드C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대구경찰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과 순찰차 등을 동원해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대구 경찰관계자는 "동대구로 등 주요 도로와 교차로에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열차 이용객은 열차 시간에 늦지 않게 미리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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