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尹 국민변호인단 가입' 요구에 "선관위 알아보고 검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선 시기였던 2022년 2월 15일 대구 동대구역 유세 현장에서 손을 맞잡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홍준표 선대본 상임고문. 연합뉴스
대선 시기였던 2022년 2월 15일 대구 동대구역 유세 현장에서 손을 맞잡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오른쪽)와 홍준표 선대본 상임고문.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홍준표 대구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을 함께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 차원의 일환으로 구성되고 있는 국민변호인단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가입 검토 의사를 밝혔다.

▶8일 홍준표 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가입 요구 게시물에 직접 밝힌 내용이다.

이날 오전 청년의꿈에는 '윤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벌써 10만대군을 돌파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도 가입했다면서 홍준표 시장의 가입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같은날 오후 2시를 조금 넘겨 홍준표 시장은 "선관위 알아보고 검토하겠습니다"라고 참여 또는 불참에 대한 확답은 보류한 답변을 댓글로 달았다.

홍준표 대구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홍준표 대구시장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홈페이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를 방문하고 있다.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8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국가비상기도회를 방문하고 있다. 세이브코리아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한편, 홍준표 시장이 이같은 답변을 한 시각 대구 동대구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등의 취지를 담은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리고 있는데, 홍준표 시장은 이 행사 참석 여부를 두고 지난 5일 청년의꿈을 통해 "참가할 수 없어서 유감"이라며 "나가면 선거법 위반이라서 못 나간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해당 행사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한국사 일타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표명한 전한길 강사가 서울과 부산 행사에서 연사로 나서며 대중에 크게 주목됐다. 이어 대구행 일정이 알려지자 자연스럽게 홍준표 시장의 참석 여부, 전한길 강사와의 만남 여부 등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면서 청년의꿈에 홍준표 시장의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글도 잇따라 올라왔던 것.

이에 홍준표 시장은 '불참' 의사를 밝혔는데, 오늘(8일) 대구 행사에는 같은 광역자치단체장 신분으로 홍준표 시장과 같은 '제약'이 적용되는 셈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 아예 연단에 올라 시선이 향했다.

다만, 이철우 지사는 "도지사는 연설을 못하도록 돼 있다"고 짧게 밝힌 후 애국가 1절을 부르는 등 별다른 정치적 메시지는 표명하지 않았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이원종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정치 활동을 마감하고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 부담...
19일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개되었으며, 중노위가 양측의 입장을 수렴하고 조정안을 마련할 가능성을 검토하...
MC몽이 라이브 방송에서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김민종의 실명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김민종 측은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