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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대 신산업 유망 기업 발굴…'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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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는 오는 3월 12일까지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대구혁신 100+1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5대 미래 신산업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로봇감속기 전문 제조기업인 ㈜이스턴기어, 의류가상피팅 솔루션 개발 업체인 ㈜무버스 등 8개사를 지원해 사업화 매출액 약 39억 원, 신규고용 29명, 특허출원·등록 14건, 투자유치 약 42억 원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로보아이는 아웃도어(Outdoor)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용 자율이동 로봇 플랫폼 'ANYBOT'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과 로봇개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연간 8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민간투자연계형 R&D 분야(2개사 내외) ▷창업초기기업 R&D 분야(6개사 내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중앙정부의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 육성 전략에 발맞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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