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성 예비후보는 현재 ㈜석찬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김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처음 정치에 입문한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송언석 의원에게 도전했다가 낙선했다. 하지만 23.22%의 득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선거 후보 중 가장 젊은 황 예비후보는 '오직 시민! 교체가 답이다!'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그는 "'선수교체! 세대교체! 정권교체!' 삼대교체로 지금까지의 낡은 고리를 끊어내고 시민 1%만 혜택 받았던 도시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으로 더 많은 기회를 시민 모두에게 나누어 드리겠다"라며 "당 공천만 믿고 다니는 시장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발로 뛰는,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이른 시일 내 시정안정 ▷안전한 시민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문제 긴급해결 ▷사업자 및 소상공인 긴급자금지원으로 김천경제 긴급회복 등 '김천시 3대 긴급 현안해결'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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