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2030 여성포럼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에 살고 일하는 20대~30대 여성 100명으로 구성

경북 구미시는 19일
경북 구미시는 19일 '2030 여성 포럼 발대식'을 열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2030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 재구조화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30 여성 포럼 발대식'을 열었다.

시는 구미에 살거나 일하는 20~30대 여성 100명을 포럼 위원으로 위촉, 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과 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겠다"며 "결혼과 육아가 부담이 아닌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