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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선이라면? 민주당 37% vs 국힘 35%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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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선이 치러질 경우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0%대의 비슷한 지지도를 보였다. 사진은 26일 오전 강원 양양군 양양읍에 마련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투표소 모습. 연합뉴스
올해 대선이 치러질 경우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0%대의 비슷한 지지도를 보였다. 사진은 26일 오전 강원 양양군 양양읍에 마련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투표소 모습. 연합뉴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30%대에 비슷한 지지도를 보였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은 질문에 민주당 후보라는 응답은 37%, 국민의힘 후보는 35%였다.

민주당 후보 선택 응답률은 지난주와 같았고, 국민의힘 후보 선택 응답률은 1%p 늘었다.

대선에서 투표할 정당 후보가 없다고 하거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한 비율은 23%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 민주당이 34%였다. 두 당의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오세훈 서울시장 6%, 홍준표 대구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366명)에서는 김 장관 30%, 오 시장 14%, 홍 시장 13%, 한 전 대표 10% 순으로 꼽았고, 민주당 지지층(337명)에서는 이 대표 71%,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각각 2%였다.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 비율은 이 대표가 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 장관 28%, 홍 시장 26%, 오 시장 24%, 한 전 대표 19%였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48%,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42%로 나타났다.

정권 교체 응답은 지난주보다 1%p 줄었고, 정권 재창출 응답은 2%p 늘었다.

NBS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8.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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