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대구시웅변협회(사무총장 김태현) 주최로 열린 '제27회 나라사랑 웅변 발표대회'에 참가한 김솔(수성구 범어초1년) 군이 '태극기'라는 제목으로 청중들 앞에서 웅변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구 지역 초·중·고·대학생 10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을 연사들의 소신과 메시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최산(수성구 범어초3년) 군이 '착한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청중들 앞에서 웅변 발표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한 어린 연사가 청중들 앞에서 두 팔을 들어올리며 웅변 발표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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