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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위해 거리 나선 대학생들…"대한민국 우리가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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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역서 시국선언 마치고 종각역까지 거리행진
각 대학별 깃발과 현수막 즐비...'과잠' 입고 온 이들도
주최 측 "우리도 어른들과 한마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탄핵반대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이 가까워지자 인근 시민들도 대열에 동참해 장관을 이뤘다.

1일 전국대학생연합 '자유대학'은 정오쯤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전국대학생연합 시국선언'을 마친 뒤 약 2.4km 떨어진 보신각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등을 외치며 2개 차로를 걸어갔다. 선두그룹부터 대열 끝까지는 수백 미터에 달했다.

행진 대열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충북대, 한동대 등 각 대학의 깃발과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각 대학 '과잠'(학과점퍼)을 입고 온 학생들도 많았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나라를 지킨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연세대에 재학 중인 장모(23) 씨는 "평소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다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 우리나라도 심각하게 공산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시국선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일상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은 모두가 똑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반대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이 점차 가까워지자 태극기 들고 집회에 동참하던 시민들도 행진 대열에 가세했다. 한 50대 시민은 "학생들이 이렇게 목소리를 내니 참 고맙다"며 "3·1운동이 그랬듯 이번에도 학생들이 중심이 돼 나라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정오부터 시작된 집회와 거리행진은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도착지인 종각역에 다다르자 이들은 '대한민국 만세' 구호를 10번 외친 뒤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제창했다. 공식적인 집회가 끝났지만 구호를 외치며 광화문으로 이동하는 인파도 상당수였다.

박준혁 자유대학 부대표는 "우리가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시국선언과 거리행진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대학생들도 어른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게 아니라 한마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3·1절을 맞아 서울 혜화역부터 종각역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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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인파들. 박성현 기자
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인파들.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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