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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 최진수, 남자 하프 50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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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 50대 우승자. 신현일 기자
최진수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 50대 우승자. 신현일 기자

구미박정희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 50대 우승은 서울에서 참가한 최진수(56) 씨가 차지했다.

26년째 마라톤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최 씨는 마라토너들에겐 유명인사로 통한다. 그는 지난 2019년도에 이미 마라톤 서브-3(3시간 이내 완주)를 400회 이상 돌파할 정도로 마라톤에 열정을 갖고 있다.

최 씨는 지난 2023년 동아마라톤 올해의 최우수선수상(MVP)을 차지 했으며 2015년 세계프랑스마스터즈 풀대회 50위, 2008·2011·2016년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2020년 코리아컵 100㎞ 완주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마라토너다.

최 씨는 '최진수러닝캠프'(CJSRC)라는 동호회를 통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마추어 동호회원들과 15㎞정도를 달리며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매일신문 주최 마라톤대회와의 인연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안동마라톤대회 3연패를 차지했으며 다음주에 열리는 성주마라톤대회 30㎞ 부문에도 도전한다.

그는 "처음 열리는 대회지만 코스와 교통통제가 잘돼 달리기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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