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사지업소서 흉기난동 벌인 40대 형제 긴급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마사지 업소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형제 관계의 40대 남성 2명을 전날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오전 9시쯤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폭행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7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4시쯤 범행 장소 인근 마사지 업소에서 이들을 발견해 체포했다.

경찰은 금목걸이와 휴대전화 등을 도난당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품과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