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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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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서 2차 정기회 개최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6일 대구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2차 정기회를 열었다. 대구시의회 제공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6일 대구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2차 정기회를 열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하중환)는 6일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제2차 정기회를 대구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개최했다.

대구시의회가 주최한 이날 정기회는 지난해 12월 울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장들은 1차 정기회의 안건인 '영남권 관광벨트 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관광객 소비액 증가를 유도하기 위한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생활인구와 교류인구의 증가를 위한 지역별 특색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 노력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시간과 관광소비액 증가 유도 필요 ▷영남권의 관광 거점과 벨트 중심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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