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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차량 모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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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과열 원인 추정…승객 등 4명 자력 대피, 인명 피해 없어

7일 오전 8시 30분쯤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안평졸음쉼터에서 소방대원들이 버스에 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8시 30분쯤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안평졸음쉼터에서 소방대원들이 버스에 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8시 30분쯤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안평졸음쉼터에서 정차 중이던 대구행 고속버스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 기사와 승객 등 4명은 불이 나자 자력으로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들은 같은 노선의 후속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도중 엔진 과열로 시작된 불이 차량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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