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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사)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2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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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있었던
지난 6일 있었던 '도미니크'의 물품 전달식. 왼쪽이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오른쪽이 박희경 도미니크 대표. 대구시의사회 제공.

(사)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패션업체 '도미니크'가 지난 6일 대구시의사회관을 찾아 사회공헌사업단에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사업단 발족 이후 두번째 후원이다. 도미니크에서 후원받은 물품은 대구 서구 소재 '영락양로원'에 전달했다.

도미니크는 자체적으로 디자인, 생산공정, 마케팅, 수출 유통망 등을 갖춘 대구 지역 대표 패션 기업으로, 고품질의 패션잡화 제품을 세계 전역에 수출하는 건실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지난 2011년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소외계층 무료진료 및 상담, 도시락 나눔 행사, 후원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사단법인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으로 정식 발족,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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