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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인공지능 공존 모색…고산도서관, 릴레이 강연 29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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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수성인싸이언스' 상반기 강연
AI가 가져올 혁신부터 위험성·윤리적 과제까지 탐구

'수성인싸이언스' 상반기 강연 일정 포스터. 고산도서관 제공

고산도서관은 오는 29일(토)부터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 '수성인싸이언스' 상반기 강연을 7월까지 운영한다.

'수성인싸이언스'는 2020년부터 고산도서관이 진행 중인 10개년 프로젝트로, 올해 '과학, 인류를 깨우다'라는 대주제 아래 상반기에는 '21세기 판도라 상자, AI'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잠재적 위험성, 윤리적 쟁점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인류와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탐구해본다.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마다 총 5회차로 강연을 구성했다.

첫 강연은 3월 29일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의 '뇌공학과 인공지능이 바꿀 인류의 미래'로 문을 연다. 이후 ▷맹성현 카이스트 전산학부 명예교수의 'AGI시대와 인간의 미래'(4월 26일) ▷이경전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의 'AI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5월 31일)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의 'AI시대가 가져올 섬뜩한 미래'(6월 28일) ▷이대한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의 '인공지능 VS 자연지능'(7월 26일)이 이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 공존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연 신청은 약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고산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받는다.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120명이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3-668-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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