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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청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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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13일,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을 위해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대구서구가족센터,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년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심리·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기관들은 청년들의 마음 회복, 관계 회복,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립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구의 청년 고독사 예방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청년 위험군 발굴, 심리 회복을 위한 디지털 케어 클래스 운영,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일상 회복을 위한 경제및 생활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사회적 고립 없는 안심동행, HAPPY 1 서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해피 파트너스 사업 등 생애주기별 1인가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는 고독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지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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