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세무서(서장 조성래)는 17일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장관을 초청해 후배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전 장관은 세무서를 방문해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얘기하며 지난해 8월 출간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조성래 서대구세무서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사의 중요한 인물인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줄 것을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앞서 강 전 장관은 지난 14일 북대구세무서(서장 이미애)에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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