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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어 활력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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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정책 다각도 실천
경영안정자금 대출 72억원 확대…소비 촉진 '달서데이' 이벤트 계획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달서발전협의회와 함께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기' 실천 서약식을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서약은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천 운동으로, 지난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직원이 동참을 다짐한 데 이어 달서구 소재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달서발전협의회로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달서구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안정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규모를 지난해 60억원에서 올해 72억원으로 확대했으며, 1월 지정된 장기동 먹거리 상가와 성서 계대 로데오거리 상가를 포함해 추가 상점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식업과 이·미용업소 시설 개선 지원, 지역 우수식품 명품 브랜드 육성, 먹거리 골목 스타점포 발굴,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운영 등 부서별 맞춤형 사업도 이어간다.

소비 촉진을 위해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외식의 날'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각급 단체와 함께 '골목상권·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또한, 소상공인 이용 인증 이벤트를 통해 1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공공배달플랫폼 '대구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SNS 캠페인이 17일부터 진행 중이며, 매주 토요일 '대구로' 이용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달서데이'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안정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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