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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끝 무뎌진 음바페…반년만에 복귀한 A매치서 자존심 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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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서 크로아티아에 0대2로 져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프랑스-크로아티아 경기. 6개월만에 복귀한 킬리안 음바페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프랑스-크로아티아 경기. 6개월만에 복귀한 킬리안 음바페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발리슛을 시도하는 페리시치. 로이터=연합뉴스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발리슛을 시도하는 페리시치.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강호 크로아티아가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돌아온 프랑스를 격침 시켰다.

크로아티아는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을 2대0 승리로 장식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26분 안테 부디미르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이반 페리시치가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슛으로 프랑스 골망을 흔들었다.

반면 프랑스는 음바페의 복귀전에서 완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6개월 만의 A매치 그라운드를 밟은 음바페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특유의 빠르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특히 4차례 시도한 드리블 돌파는 한 번만 뚫었고, 볼 경합에서도 여러 차례 뺏기고 말았다.

프랑스는 24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편 또 다른 8강 1차전에서는 독일, 덴마크가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을 각각 제압하고 4강 가능성을 높였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A매치 무패 행진을 17경기째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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