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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덕·중앙고속도로 시야 확보 어려워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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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화마와 사투…"의성 산불에 고속도로도 멈췄다"
연기 번진 인근 도시, 민원 잇따라… 고속도로 2곳 전면 통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의성읍 원당2리 마을 인근까지 번지자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의성읍 원당2리 마을 인근까지 번지자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2일 오전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진화작업에 수천명이 투입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철도와 고속도로 일부 구간 운행도 중단됐다.

23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안동분기점 양방향 구간과 중앙고속도로 안동분기점(상주방향) 등 2곳이 산불 영향으로 통제됐다.

서의성IC∼안동분기점 양방향 구간은 전날 오후 5시를 전후해 통행이 제한된 이후 이날 오전 11시 통행이 재개됐으나 오후 2시쯤 또다시 통제됐다. 심한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탓이다.

의성과 인접한 도시도 산불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전날 오후부터 안동과 청송 등 일부지역에 연기가 번지고 있고, 매캐한 냄새로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의성 곳곳으로 퍼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이틀째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기준 누적 인력 4천790명, 헬기 81대, 소방차와 장비 580여 대가 투입됐다.

한편, 전날 의성 산불로 운행을 중단한 중앙선 안동~경주 간 열차는 이날 오전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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