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21일 열린 '2025 경상북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과 시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성주군은 2023년 최우수, 2024년 우수 등 이 부문 3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 성주통합배수지 증설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환 군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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