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 신입사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직접 조립한 자전거를 기부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자전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신입사원들은 6명씩 팀을 이뤄 부품을 조립해 총 10대의 자전거를 완성했으며, 조립 후 전문가의 점검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했다.
완성된 자전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동료들과 함께 자전거를 조립하며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이 자전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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