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장문희)는 비누업체 단비로부터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이날 비누업체 단비와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받았다. 받은 비누는 화재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몸을 씻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이 같은 기부에 힘입어, 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문희 달서소방서장은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지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히 협력해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경기지사 불출마", 김병주 "정치 무뢰배, 빠루로 흰 못뽑아내듯…"저격
李대통령 '냉부해' 댓글 3만개…"실시간 댓글 없어져" 네티즌 뿔났다?
배현진 "'이재명 피자'→'피의자'로 잘못 읽어…내로남불에 소름"
'이재명 피자' 맛본 李대통령 부부…"이게 왜 맛있지?" "독자상품으로 만들어야"
金총리, 李냉부해 출연에 "대통령 1인다역 필연적…시비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