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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산불발생 인근 지역 의원들, 지역구 내려가달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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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단체 채팅방에 산불 수습 총력 당부 남겨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당 의원들에게 산불 수습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 "오늘 오후 정부는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며 "이제 산불은 특정 지역을 넘어선 전국적인 재난 상황"이라고 적었다.

이어 권 원내대표는 "산불 발생 및 인근 지역(대구·경북, 울산·경남) 의원들께서는 내일 지역구에 내려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역 핵심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 및 자원봉사, 주민 불안 해소, 민심 수습에 총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불 우려 지역은 예방과 순찰 활동에 힘써 주시고, 이재민 대피소가 설치된 지역은 꼭 방문해 주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다만 소방·구조 당국의 현장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필요시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조와 조율에도 적극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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