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은 당초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일정을 10월로 연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의성 등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 지원과 북구 내 산불 예방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아울러 북구청은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대구경북 지역 축제들과 떡볶이 페스티벌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오는 10~11월에는 ▷구미 라면축제 ▷김천 김밥축제 ▷경주 APEC 등이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을 감안해 축제를 연기하지만, 이번 결정이 오히려 대구경북 축제 간 협력과 상생의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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