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북동부권 5개 시·군을 집어삼킨 '괴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에 대해 긴급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수의사회는 합동으로 산불 피해 지역 반려동물 구조 및 치료를 위해 총 8명의 수의사를 투입한다. 이들은 의성 일원에서 산불로 고립된 동물을 구조하는 한편 화상 등을 입은 동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 또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 동물 관리에 대한 지도 및 상담도 지원한다.
도는 경북수의사회, 농·축협, 각 시·군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에 무료 이동동물병원 각각 설치해 가축과 반려동물을 치료할 계획이다.
김주령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이동 동물병원 운영으로 산불 피해를 당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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