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44)·서진혁(45·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하동이(3.3㎏) 1월 9일 출생. "엄마 아빠 언니한테 소중한 하동이가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하고 축복해."

▶김현아(38)·강정규(57·대구 서구 원대동) 부부 둘째 딸 용용이(3.8㎏) 1월 16일 출생. "울음소리까지 귀여운 우리 용용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주면 더 좋고."

▶이민경(35)·임창우(36·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셋째 아들 가을이(2.7㎏) 1월 20일 출생. "우리 집 막둥이, 가을이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지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해. 너의 첫 울음소리를 듣는데 얼마나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인지 하루하루가 행복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앞으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최예지(33)·박정규(40·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아들 도담이(2.3㎏) 1월 21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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