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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성과 중심' 직급 체계 도입…이사·수석·책임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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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서열 중심 호봉제 폐지

대구 수성구 황금동 HS화성 사옥 전경. 매일신문DB
대구 수성구 황금동 HS화성 사옥 전경. 매일신문DB

HS화성은 연공서열 중심의 호봉제를 폐지하고 성과 중심의 새로운 직급체계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와 역량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려는 흐름과 맥락을 같이한다.

HS화성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부장·차장·과장·대리·주임 등 복잡한 직급 체계는 사라지고 ▷이사 ▷수석 ▷책임 등 3단계 직급으로 단순화된다.​

HS화성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개인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며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HS화성은 바뀐 직급 체계에 따라 전무이사 2명, 이사 4명, 수석 4명 등 10명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HS화성은 이번 개편을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다.

홍영암 HS화성 인사총무팀 이사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성과 중심 체계를 강화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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