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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충무기 중·고사격대회, 전 종목 석권한 동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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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단체전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금메달 반효진 선수 배출한 학교
조경숙 교장 "유망주들 꿈 펼치도록 도울 것"

제47회 충무기 전국 중고교 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전 종목을 석권한 사격 명문 동원중학교 선수들과 코치진. 동원중학교 제공
제47회 충무기 전국 중고교 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전 종목을 석권한 사격 명문 동원중학교 선수들과 코치진. 동원중학교 제공

동원중학교(교장 조경숙)가 28일 포항시 실내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47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남녀 단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최호건 선수는 본선 신기록을, 김규영 선수는 결선 신기록을 수립하며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동원중학교는 지난 파리올림픽 여자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자랑 반효진 선수를 배출한 명문 학교로, 이번 대회를 통해 또다시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군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경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훌륭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후 대구광역시사격연맹 회장은 "동원중학교 사격부가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대구 사격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주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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