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철현 의원 대표발의 수산기술진흥법 등 해양법안 국회 통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앞으로도 해양수산 현장의 현안 해결 위한 입법활동에 더욱 힘쓸 것"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여수시 갑)은 앞서 대표 발의한 '수산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등에 관한 법률(수산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과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수중레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두 개정안은 수산업 인력 육성과 수중레저활동 안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산기술진흥법 개정안은 기존의 수산업 관련 훈련 대상 요건을 완화했다. 수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수산업 분야에 창업 또는 취업할 의사가 있는 사람도 포함하도록 했다.

수중레저법 개정안은 기존에 해양수산부가 담당하던 수중레저활동의 안전관리 업무를 해양경찰청으로 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철현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수산업 인력 육성과 수중레저활동 안전관리에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