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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경북 최대 인명·재산 피해입은 영덕군에 전국에서 온정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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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6억원 가량 모금

영덕군청 전경. 매일신문DB
영덕군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의성에서 번진 산불로 역대 최악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전국 각계의 도움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부산에 있는 중견기업 ㈜디섹(대표 윤석용)과 포항의 금속가공회사 ㈜융진(대표 이상근), 그리고 영덕군의 지역 기업가인 영덕·영해 레미콘의 조철로 회장이 각각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어 경기도 시흥시 공직자 일동이 성금 2천만원과 2천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오션비치 골프 앤 리조트가 성금 3천500만원, KD운송그룹 ㈜영덕터미널이 성금 2천만원을 보내며 힘을 보탰다.

또 (사)한국 효도회 경북지회가 성금 400만원과 6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지품초등학교 제39회 동창회가 성금 600만원, 영덕 출신의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성금 500만원, 영덕군행정동우회와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의 김성락 회장과 가족들이 성금 500만 원을 영덕군에 보내 산불 피해의 아픔을 함께했다.

3일 현재 영덕군에 기부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가 320건 12억2천315만원, 고향사랑기부를 통해선 1만3천26건 13억6천635만원 등 25억8천953만원이 접수됐다.

이밖에, 지금까지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원봉사로 영덕군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한편, 영덕군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기부하는 방법은 영덕복지재단(054-734-5674)의 일반기부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또는 위기브(wegive.co.kr)를 통한 고향사랑기부로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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