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올해 자국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외교부는 8일 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서울 청사로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25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외교청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작년 외교청서에서도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홍준표 "대구에 김부겸 바람…TK신공항 완공시킬 사람 뽑아야"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