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장 장성준)은 지난 11일 경북교육청과 함께 경북지역 산불 피해 아동에게 9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생필품,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해 주거지가 전소된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이며, 주요 지원 지역은 안동시,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등 경북 내 5개 시·군이다.
앞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3일 영덕군 전소가정 22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가구당 최대 500만 원)의 긴급생계비와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등 다른 피해 지역 아동 가정에도 지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산불로 일상의 터전을 잃은 아동들이 심리적·정서적 충격을 잘 회복하고, 다시 학교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북 지역 아동에 실질적인 인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홍준표 "대구에 김부겸 바람…TK신공항 완공시킬 사람 뽑아야"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