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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창업기업 '잇츠센서' 정부 창업 지원사업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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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1억원 규모 확보·경쟁력 확대 가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창업기업 ㈜잇츠센서 임직원들.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창업기업 ㈜잇츠센서 임직원들.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창업기업 ㈜잇츠센서(공동대표 강대천·이현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과제'에 동시 선정, 최대 21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DGIST가 13일 밝혔다.

잇츠센서는 DGIST 기술창업기업으로, 고정밀 센서 및 센싱 솔루션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는 OTS(Optical Tracking Sensor) 기반 고정밀 센서 기술, 센서 융합 기술, TOF 센서 안전 인증 기술의 차별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R&D 자금 10억원과 사업화 자금 6억원 등 총 16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과제에도 선정됐으며, 병원 물류 환경에 특화된 자율주행로봇(AMR) 개발을 위해 2년 간 총 5억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해당 로봇은 고령화 사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에 대응할 정밀 의료물류 솔루션으로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잇츠센서 강대천 대표는 "정밀 센서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2028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글로벌 로봇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GIST는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교원·연구원·학생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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