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립학교 직원도 육아휴직 급여 받을까…고용보험 가입 허용 추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행법 제외된 사립학교 직원, 육아휴직 사각지대에 방치
김문수 의원 개정안 발의…"저출생 대응 위한 제도 정비"

영남대 전경. 영남대 제공
영남대 전경. 영남대 제공

사립학교 직원들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사립학교 직원 등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행법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법'의 적용을 받는 사립학교 직원들을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들은 육아휴직 급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불평등한 육아휴직의 여건' 보고서에 따르면, 육아휴직 수당을 받는 사립학교 교원에 비해 일반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두 배 이상 낮았다.

이번 개정안은 사립학교 연금법 적용 대상인 직원이 희망할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육아휴직 제도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저출생 문제에도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이번 법안이 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