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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사용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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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안전교육장·편의시설 조성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일부로 부산 서구청으로부터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복지지원센터는 부산 서구 암남동 일대에 연면적 1천713.56㎡,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78억여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항만근로자 휴게실, 안전교육장, 회의실, 사무공간 등 항만근로자 복지 및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건립사업은 감천항의 하역작업 공간이 협소해 부두 내 대기실 신축이 어려운 현장 여건을 고려해 항만근로자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상권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은 "지원센터가 감천항 항만근로자들의 휴식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항만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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