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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설공단 모든 시설 현금수납 제로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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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서 현금 수납 제로화를 달성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서 현금 수납 제로화를 달성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하 김천시설공단)은 16일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서 현금 수납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설공단은 현금 없는 버스 등 '현금 없는 사회'로의 시대적 변화와 현금수납 비중 축소에 따른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운영중인 문화·관광 시설부터 현금 없는 시설로 바꾸어 왔다

마지막으로 현금 수납을 없앤 곳은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계도기간을 거쳐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이후 현재까지 현금수납과 관련한 불편 민원 접수 건수는 0건으로 나타나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분석이다.

김재광 김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용요금 수납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현금 취급으로 인한 수입금 정산·인수인계 등 업무의 비효율성 최소화를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시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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