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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 후보 선출 경선 개막…충청권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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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첫 TV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순회 경선이 19일 충청권역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민주당은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오후 3시 합동연설회를 시작했다.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충청권 표심을 얻기 위한 정견을 발표한다.

이날 합동연설회 이후에는 조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투표는 충청권에서 16일부터 나흘째 온라인과 ARS로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별도 투표는 진행되지 않는다.

대다수 권리당원들은 각자 지지하는 후보를 보기 위해 유세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표 결과는 오후 5시 15분쯤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권역별 순회경선 투표 결과는 이날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강원·제주 순으로 발표된다. 민주당은 권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21~27일 실시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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