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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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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선순환 체계 초석 마련'

손성호 영주시의원. 영주시의회 제공
손성호 영주시의원. 영주시의회 제공

경북 영주시의회가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지역 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 손성호(국민의힘, 이산·평은·문수·장수면,휴천1동) 영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이 제291회 임시회에서 원안되로 가결됐다.

손 시의원은 "지난 3월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5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소상공인 폐업의 가장 큰 요인이 "내수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 및 매출 부진"으로 나타났다"며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주요 지원 정책은 자금 지원과 함께 내수시장 확보가 핵심적인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영주시가 관내 상공인이 생산, 판매하는 지역상품 구매를 위해 상공인과 MOU를 맺는 등 일시적인 노력은 기울였지만 제도적으로 구매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였다"며 "이번에 제정된 조례안이 본격 시행되면 관내 소재한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지역 상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어 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 붙였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시책을 수립(제4조)과 실효성 있는 구매가 이뤄지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제7조)하도록 돼 있어 관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손성호 시의원은 "앞으로 ▷공공기관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 제고 ▷관내 상공인의 매출 증대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역상품의 경쟁력 강화 ▷지역상품 이용 증대에 따른 산업연관효과 제고 등 공공·민간 상생(win-win) 효과를 창출, 영주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례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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