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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변보호 강화 요청…경찰 "25일 이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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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8일 대구 북구 사회혁신커뮤니티연구소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열린 K-콘텐츠 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8일 대구 북구 사회혁신커뮤니티연구소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열린 K-콘텐츠 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신변보호 조치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경호요원 추가 투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채널A,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 측은 지난주 경찰청에 '신변 보호를 추가로 강화해달라'는 요청을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후보의 신변이 더 위험해졌으니 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라며 "구체적인 것은 아직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 관계자는 기존 8명이던 경호 요원이 11명으로 늘어날 것이라 전하기도 했다.

최근 6·3 대선 후보자 전담 경호요원을 선발한 경찰은 인력 교육과 장비 준비가 끝나는 오는 25일 이후 경호요원 추가 투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18일 이 대표에 대한 신변보호를 시작했다.

당시 민주당은 다수 의원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려는 계획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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