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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안동에 6억5천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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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가전·식기·생필품 포함된 일상회복 키트 지원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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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안동시를 찾아 6억5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 지원 키트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 키트는 가전제품·식기류·생필품 등 피해 주민이 일상 생활을 다시 시작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는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규모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품목을 선정해 지원을 결정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보건·식수·아동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한 구호와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 시의 이재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신 굿네이버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분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안동시는 최근 대형산불로 인해 약 2만6천700㏊의 산림과 1천600채가 넘는 주택이 피해를 입었으며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단체들도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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