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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과의 상생 두각…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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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 획득 영예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공정거래 모델 구축 호평
농어촌 교통안전·지역농산물 판로개척 등 지역균형발전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TS는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8개 지표에 대한 활동 추진결과와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TS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실증 인프라와 보유데이터, 미활용 지식재산권 등 자원을 무상으로 공유하고 개방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맞춤형 지원과 중소기업기술마켓을 기반으로 한 스케일업 유도 등 기업성장 전 과정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주목받은 성과는 협업형 해외 동반진출사업의 신규 운영(몽골)과 모빌리티 ESG·수출자립지원 등 국외 판로 개척 지원이다. 아울러 대금제대로 주기 원칙 확립과 기술탈취 예방, 우선구매 확산 등 협력기업과의 공정거래 모델을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TS는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농어촌 초등학교 인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지자체 연계형 성과공유제를 통한 농산물 판로개척 등 지역주도 균형발전에도 앞장섰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해외 진출지원 확대, 기술혁신 및 경영성장 유도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지역과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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