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견 건설사 부실 확산…건설공제조합 대위변제액 2천억원 돌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올해만 법정관리 신청 11곳…수도권까지 유동성 위기 확산

20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20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건설사 부실이 확산되며 협력사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건설공제조합의 지난해 대위변제액이 전년보다 20% 넘게 늘어난 가운데, 올해 들어 수도권 중견 건설사들까지 줄줄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조합의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3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건설공제조합의 대위변제액은 2천21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1.1% 늘었다.

회원사인 종합건설사들을 대상으로 보증을 제공하는 건설공제조합은 건설사 부도로 협력사나 하도급사가 대금을 지급받지 못할 경우 이를 대신 갚아주고 나중에 회수한다.

최근 원자재, 인건비 급등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문을 닫거나 경영난을 겪는 건설사들이 빠르게 늘면서 건설공제조합의 대위변제액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만 해도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설사가 11개로 늘어나면서 부실이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까지는 지역 중소 건설사들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비교적 입지가 탄탄했던 수도권 중견 건설사까지 유동성 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3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2.0% 감소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