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장애인 주간을 맞아, 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시설 간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달서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 160여 명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협동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업재활시설이 단순한 작업장이 아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돕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어이 국민 역린 건드리나"…조국 특사명단 포함에 野반발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횡령' 윤미향도 특사 대상 포함
김문수, 전한길 토론회서 "尹 전 대통령 입당, 당연히 받아…사전투표 제도 없앨 것"
'전대 소란' 논란에... "전한길, 모든 전당대회 출입 금지"
"배신자" "음모론자" 두 쪽 나버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합동연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