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봉화서 산불…강원·경북 동해안 '대형산불위험예보' 발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에서 산불 발생…헬기 4대 동원 진화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일주일간 지속된 산불로 폐허가 돼 있다. 연합뉴스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일주일간 지속된 산불로 폐허가 돼 있다. 연합뉴스

26일 경북 봉화군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품까지 예보되면서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예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전 9시 42분쯤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이 38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 차량 2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0분쯤 불을 모두 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는 이날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에 이날 초속 20m(산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전날 오후부터 동해안 대부분의 지역이 산불위험지수 '높음'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 동해안 지역과 경북·경남 일부 지역에는 이날 오전 건조 특보를 발표했고, 이날 밤부터 강원·경북 산지 일대를 중심으로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속 6m 속도의 바람이 불면 무풍일 때보다 산불 확산 속도가 26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경북 의성 산불의 경우 초속 27.6m 강풍 등의 영향으로 12시간 만에 산불이 49km를 이동해 일대에 큰 피해를 줬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