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심 대란으로 난동까지…SKT 대리점서 20대男 기물 파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탈취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9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교체를 기다리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없음. 연합뉴스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탈취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9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교체를 기다리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없음. 연합뉴스

경남 진주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2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9일 낮 12시 7분쯤 진주시 강남동 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20대 남성 A씨가 난동을 부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대리점에 들어가 유리병을 던지며 기물을 파손했다.

경찰은 A씨가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교체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