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베트남밸리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에서 필요한 관광개발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 및 기획 후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일원을 활용한 봉트남(봉화+베트남) 브랜드 개발, 베트남 테마마을 조성, 연계협력 관광 상품 개발, 관리 운영 사업 육성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들과 내국인 관광객 등을 유치, 봉화군을 경북 북부 내륙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군은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6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 도비 18억원, 군비 42억원)을 들여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 개발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방식이 아닌 지역 주도형 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돼 지방소멸위기 극복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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