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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우포늪 생태체험 기자단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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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배우는 생명의 가치, 직접 체험하며 기록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기자단이 우포늪을 탐방하며 생태체험 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기자단이 우포늪을 탐방하며 생태체험 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 남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명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기자단 15명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창녕 우포늪 일대를 탐방하며 우리나라 대표 습지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우포늪생태관 관람을 시작으로,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우포늪의 생물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 습지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 이어 현장에서는 수생식물과 버드나무를 주제로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생태기자단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포늪을 걸으며 자연과 생명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느낄 수 있었고,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현숙 청소년지도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청소년들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사회 참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자단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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