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어버이 가슴 대신 나무에 단 카네이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주변 배롱나무에 붉은 카네이션이 달려 있다. 배롱나무에는 100여 그루 마다 희생자와 유족의 이름이 적힌 팻말이 걸려 있으며, 이 가운데 서너 그루의 나무에 유족이 카네이션을 달아 두었다. 이곳은 1950년 6~9월 국민보도연맹원과 대구형무소 재소자 등 3천500여 명이 집단 희생된 장소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